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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Poem

公開·2名のメンバー

식탁일몽 食卓一夢


                                                                      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일이 식사를 빼앗기도 하지만

식사가 일을 빼앗기라도 하는 듯

먹는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식사 중에도 일의 전개만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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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온 코스모스 春に来たコスモス


                                                                      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사람이 나이를 잊고 살 듯

가끔은 꽃들도 철을 잊을 때가 있다.

 

장미가 5월을 장악한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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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시간, 함께 세워지는 교회 1年の時間、共に建てられていく教会


                                                           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작년 5월, 건축된 지 60년이 넘은 건물의 지붕이 부식되어 비가 새어 지붕 전체를 뜯어내는 작업에서부터 교회의 공사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정확히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 1년의 변화는 단순히 사계절의 흐름 속에만 머물지 않았다. 예배당의 모습 또한 눈에 띄게 달라졌다. 아내와 단둘이 시작한 공사의 시간이었지만, 그 여정 속에는 수많은 손길들이 더해졌다. 처음 한 주간에는 이광명 전도사의 국경을 넘는 헌신이 있었고, 내부 바닥을 다지기 위해 필요했던 4톤의 흙은 카노 리이치상의 도움으로 채워졌다. 키타야마상의 땀 어린 삽질도 함께 있었다. 경트럭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에는 서강태 목사의 차량 지원이 있었고, 목재를 함께 내려준 이재우 목사의 섬김과 안재석선교사의 음향점검도 이어졌다. 친족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더불어, 특별히 미국 GBC(그레이스 바이블 처치)의 후원은 큰 동력이 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도로 함께하는 분들과 매달 건축헌금으로 동참하는 성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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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뻐요? 私、かわいいですか?


                                                         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다소곳한 포즈로 바라봐준다.

나 예뻐요?

묻지 않아도 당연히 예쁘다.

전기톱소리 망치소리도 잠시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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