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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계절 管理の季節
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금빛으로 스스로 익어가던 계절은 가고
잘려나가며 더 살아나는 초록이
반복 속에서 생명을 배운다.
꽃으로 말하는 계절 花で語る季節
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잿빛 나무에 싸늘한 바람
누런 잡초에 쌓인 대지
긴 시간 움츠렸던 계절은 갔습니다.
꽃으로 덥힌 세상 花に覆われた世界
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파란 하늘이
아무 일 없다는 듯 맑게 열리고
붉게 물든 저녁은
하루를 따뜻하게 덮으며 내려앉는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家へ帰る前に
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지는 해 아쉬운 듯
떨어지는 석양에
오늘도 그 자리에서
감사의 하루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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