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을 여는 아름다움이여 新しい一日を開く美しさよ

사진:이광명 ·글:김용수(写真 : 李光明 ·文:金ヨンス)
많은 비가 만들어낼 수 없고
굵은 빗방울이 만들 수 없는
하늘하늘 부드럽게 내려와
수줍은 듯 기대어 앉은 고운님이여
보이지 않는 아침이슬
보이지 않는 거미줄 위로 보석 걸어
자신의 존재를 보인다.
힘겨운 거미줄
보석으로 세수하며
풍성한 하루를 기다린다.
이슬의 축복
거미의 정성
새날을 여는 아름다움이여
多くの雨にもつくれず
大粒の雨にもつくれない
そよそよと
やわらかに降りてきて
恥じらうように寄り添って座る
愛らしいお方よ
見えない朝露が
見えない蜘蛛の糸の上に
宝石を掛けて
その存在を知らせる。
重みに耐える蜘蛛の糸は
宝石で顔を洗いながら
豊かな一日を待っている。
朝露の祝福
蜘蛛の真心
新しい一日を開く美しさ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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